태아센터
최근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반하여 고위험 임신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모 및 가족들의 걱정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위험 임신은 결혼 및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른 고령임신의 증가, 난임 부부의 증가로 인해 보조 생식술이 활발해 짐에 따른 다태아 임신비율의 증가, 또한 태아가 선천기형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치료하려는 가족들의 증가로 인해 더욱 그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의 뱃속에서부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태아의 산전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다학제적 접근
산전검사와 태아정밀초음파를 통하여 태아 이상을 선별하고 영상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하여 여러 기형들을 감별 진단합니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외과, 소아성형외과, 소아비뇨의학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등과의 진료 연계를 통하여 출생 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산전부터 해당과의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태아의 상태나 예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진료과정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는 출생 후 진료가 필요한 태아 이상 진단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와 어린이병원의 통합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향후 경과 및 치료 방침에 대해 미리 산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 후 신생아의 진료가 산전 계획대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타 병원에서 태아의 질환이 의심되시는 산모는 산부인과 진료 후 어린이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충분히 상담 후 예약을 신청해 주십시오
진료예약 및 상담 : 1588-5700 (평일: 오전8시 ~ 오후6시, 토요일: 8시 ~ 오후1시)
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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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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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
오전 |
조희영 |
박중신 |
조희영 |
이승미 |
박찬욱 |
김지회 이지선 |
오후 |
이지선 |
이승미 이지선 |
박찬욱 |
박중신 |
김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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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병원 진료 스케쥴은 업데이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