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과는 1978년 중환자진료부로 창설된 이래 중환자진료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급변하는 중환자들을 전담하면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해왔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과는 중환자진료의 질 향상과 중증질환 중심의 진료역량 강화 및 포괄적인 중증질환 진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2021년 3월 중환자진료부에서 중환자의학과로 개편되었으며 다학제 진료 확대, 중환자 병상 확충, 중환자 공간 리모델링, 그리고 중환자의학 전담인력 보강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중환자진료가 가능 해졌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과는 지속적으로 첨단의료장비를 도입하고 국가사업에 동참하며 고위험 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집중치료하는 긴급대응팀을 통해 환자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국가적 감염병 재난 사태에 감염병 중증환자를 도맡아 치료하는 위기대응중환자실을 운영하여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서울대학교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과는 중증질환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중환자안전증진 및 중증의료 질 향상을 실현시켜왔으며 중환자의학과로 개편한 뒤 필요인력 및 중환자실 공간 확보,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정립을 위해 힘쓰며 중증진료체계 보완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