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지멘스와 초음파 교육프로그램 협약
- 11월부터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혁신적인 초음파 애플리케이션 교육
- 초음파사업본부의 아시아 지역 의료 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대외 협력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 이재영 교수팀은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 지멘스 초음파 사업본부와 함께 초음파 교육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11월부터 아시아 지역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 협약은 지멘스 헬스케어 초음파 사업본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시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지역 의료 선진화를 위한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의 노하우와 지멘스 초음파의 특징인 영상 품질, 지식 기반 작업흐름, 적응형 인체공학,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결합되어,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초음파 애플리케이션 교육을 진행한다. 향후에도 양측은 지속적인 공동 연구 및 초음파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