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배너
본문으로 바로가기

N 의학정보

설염
[glossitis]

한 줄 설명

여러 가지 원인으로 혀에 생기는 급성 및 만성 염증

진료과 ?해당 과를 클릭 하면진료과로 바로 연결됩니다.

이비인후과

관련
신체기관

관련 증상

부종 ,  통증 ,  설태

정의

설염은 혀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점막에 국한된 천재성 설염과 깊숙한 곳까지 염증이 존재하는 심재성 설염으로 분류된다. 천재성 설염은 구내염과 원인 및 치료가 유사하다. 혀에 염증이 생기면 혀가 붓고 색이 변하며, 유두가 없어지면서 원래 오돌토돌한 표면이 매끈해지기도 한다. 또한 혀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도 있다.

증상

혀가 붓거나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길 수 있고, 식사 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궤양이 생기면 통증은 더 심해진다. 또한, 혀의 감각과 맛을 느끼는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원인

급성설염은 외상, 치아 등 구강의 염증이 혀에까지 파급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연쇄상구균과 포도상구균이며, 가장 흔한 설염의 종류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카타르성설염이다. 그 밖에도 입안의 위생 상태가 불량할 때, 비타민 부족일 때, 혀에 상처가 생겼을 때, 특히 내분비 장애가 잘 조절되지 않으면 진균성 감염이 나타날 수 있다.

관련신체기관

진단

진단은 의사의 진찰이 가장 중요하다. 진찰 시 손으로 만져서 종물이 만져지는 촉진이 중요하며, 모양새를 보는 시진도 중요하다.

검사

만약 궤양이 있어서 암종이 의심된다면 생검하여 조직검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치료

구강 위생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인이 되는 요소를 교정하고 항생제와 진통제 등의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이는 가글린 액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균성 감염이 의심되면 항진균제가 포함된가글린액을 사용할 수 있다.

경과/합병증

급성 설염은 염증의 원인을 제거하면 일반적으로 잘 치료된다. 그러나 오랫동안 치유되지 않는 만성설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예방방법

구강위생을 청결히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혀에 자극이 되는 흡연 및 음주 등을 삼간다.

생활가이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하루 세 번 치아를 잘 닦고, 증상이 있을 때 이비인후과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나 치은의 문제가 동반되어 있다면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보내주시면 검토하여보다
편리한 홈페이지
를 만들겠습니다.


※ 개별 답변을 드리는 창구가 아니오며,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는 전화'1588-5700' (예약문의: 1번, 기타: 2번)로,
불편이나 고충 관련고객의 소리로 접수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구분
*제목
*내용

개인정보 수집/이용 목적

※ 개인정보 수집/이용 목적

1. 수집/이용 목적: 홈페이지 의견접수를 통한 개선사항 검토 및 반영
2. 수집하는 항목: 이름, 제목, 내용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2년
4.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전화예약상담(1588-5700)또는 고객상담실(02-2072-2002​)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메뉴

전체 검색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