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개요
서울대학교병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39년간 국가중앙병원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해왔습니다.
1885년 제중원으로 출발하여 1946년 국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오늘날 어린이병원, 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국립교통재활병원, SKSH 등 우수한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중증질환 및 필수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800여개의 병상을 운영하며, 약 2천 명의 의사를 포함해 약 9천 명의 직원이 연간 300만 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도 디지털 및 바이오 허브로서 글로벌 협력을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되어 첨단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 분야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의료 분야에서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필수의료 공백 해소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노하우는 세계적인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K-BPI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NBCI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의료 분야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풍부한 위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배곧서울대병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국립소방병원 개원 추진 등을 통해 한국형 미래 K-디지털 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그룹 미션·비전(One SNUH Network-미래의료를 개척하는 국민의 병원)을 선포하여 조직의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히 한 서울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국민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며, 국내외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설립목적
서울대학교병원은 교육법에 의한 의학, 간호학 및 약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