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인터넷 과다사용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 가족 캠프
가족과 함께하는 인터넷 과다사용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 가족 캠프
- 서울대학교병원, 보건복지가족부가 한국녹색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인터넷 가족캠프
- 초등학생 9월 26일~ 28일, 10월 3일~ 5일
- 중고등학생 10월 10일~12일, 10월 24일~ 26일
· 강원도 횡성군에 소재한 숲체원에서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숲치유”와 “가족” 개념을 도입한 캠프를 개최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성찰 및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본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 주최로 서울대학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와 한국녹색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시소아청소년광역정신보건센터가 후원한다.
·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터넷과 아동-청소년 관련 강연과 부모교육, 오감으로 느끼는 숲 체험, 마음나누기와 웃음치료,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한 가족상담, 치유를 위한 연극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서울시소아청소년광역정신보건센터장)는 『이번 숲치유 캠프를 통하여 숲이라는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가족 간의 원활한 관계회복 및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금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 후원기관인 서울시소아청소년광역정신보건센터는 서울시의 원활한 행정지원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2003년도에 설립되어 우리사회에 녹색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산림환경 보전 및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 「인터넷중독 청소년을 위한 가족 숲치유 캠프」개요
○ 일 시 : 초등학생 9월 26일~ 28일, 10월 3일~ 5일 (2박3일간 2회)
중고등학생 10월 10일~ 12일, 10월 24일~ 26일 (2박3일간 2회)
○ 장 소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숲체원
○ 참여인원 : 초등학생 22가족, 중고등학생 15가족
※ 문의: 한국녹색문화재단 02) 2285-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