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주협회 환자 후원금 전달
서울마주협회 환자 후원금 전달
서울마주협회는 12월 30일 서울대병원에
2,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금번 후원금은 선천성 심장병으로 심폐이식수술이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던 28세의 옥미란(가명)씨에게
전달됐다. 환자는 수술이 시급하나 3,000만원에 달하는 치료비에 대한 부담으로 수술
미루고 있던 상황으로 환자어머니는 “마주협회의
도움으로 생명이 위급했던 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