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 서울대병원 - PIMS 양해각서 체결
JDC - 서울대병원 - PIMS 양해각서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 의료발전 공동협력 논의 합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서울대병원, 파트너스 인터네셔널 메디컬 서비스(PIMS)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발전을 위한 전략과 계획 수립의 공동 협력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데 합의하였다.
11월 21일(현지시간 20일) 미국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JDC와 서울대병원, PIMS는 본 논의를 촉진하기 위하여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각 기관들은 향후 4개월 동안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MOU 종료 시점 전까지 협력 관계를 구체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PIMS 이사 데이비드 존스는 “PIMS는 이러한 중요하고 잠재적인 전략적 관계를 위하여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 정의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JDC는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에 따라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공기업으로, 국토해양부 산하 기관이다. 설립 목적에 따라 제주헬스케어타운 프로젝트를 비롯한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 촉진 사업, 사업 촉진을 위한 국내외 투자 유치,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 투자비 조달을 위한 면세점 운영을 수행한다.
PIMS는 하버드 의과대학의 가장 역사가 길고 가장 규모가 큰 부속병원인 브라이엄 여성병원(BHW)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에 의해 설립된 미국 내 가장 큰 통합 교육 의료 시스템인 파트너스 헬스케어 시스템을 대표한다. PHS는 매년 6천명 이상의 해외 환자를 포함하여 4백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전체 치료 과정에 대한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