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명과학과 세포치료 공동연구 MOU 체결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LG 생명과학과 세포치료 공동연구 MOU 체결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단장 박영배 교수)은 18일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에서
(주)LG 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 사장)과 세포치료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상용화과제 발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대병원 사업단과 (주)LG 생명과학은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연구개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상용화에 근접한
연구성과에 대해서는 (주)LG 생명과학이 우선적으로 상업화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사업단은 지난 2006년 12월 생명과학분야 첨단연구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혁신형연구중심병원사업단 공모에 선정되어, 차세대 의약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재생의학분야의
핵심인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난치병 치료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