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김보열 수간호사, 대통령 표창 수상
산부인과 김보열 수간호사,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대병원
김보열 수간호사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 3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김보열 수간호사는 ‘엄마젖사랑’ 실천
및 ‘출산장려캠페인’ 활동을 통해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출산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또한『모유수유국가선도모델』과『표준화된 모유수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바른 수유교육에 앞장서는 등 영유아 건강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보열 수간호사는 “모유수유가
아기뿐 아니라 산모의 건강에도 매우 중요하다” 며 “산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모유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유수유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임산부의 날 포상은 시·도 지자체 협회 등에서
추천받은 50여개 기관이 공적의 정도, 전문성, 수공기간, 사회적 평가 등을 심사받아
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가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