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신생아학심포지움 개최안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새 신생아중환자실(New NICU)’ 1주년 기념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좋은 계절에 여러분들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새 신생아중환자실(New NICU)’ 1주년을 기념하여 5월 23일(수)에 열리는 ‘서울국제신생아학심포지움(the Seoul Neonatology Symposium)’에 초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신생아중환자실은 계속되는 국내 저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고위험 신생아들의 건강한 미래와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정부와 서울대학교병원 당국의 지원으로 2006년 7월 13일 넓은 공간에 새로 건립되었고, 그 후 2007년 현재까지 점층적으로 환아 수를 늘려가면서 필요한 장비 및 의료인력을 갖추어 기존의 2배 규모(40병상)로 전면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국제신생아학심포지움’에 강연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Prof. Lawrence M. Gartner, Prof. Kwang-sun Lee, Prof. Christian P. Speer, Prof. Victor Yu, 그리고 Prof. Horoshi Nishida  등 국내외 연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본 심포지움의 모든 경비를 지원해 주신 ‘KT&G’에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서울국제신생아학심포지움’의 1부에서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및 국내의 신생아 집중치료의 역사를 더듬어 보고, 2부에서는 신생아 집중치료의 미해결의 문제라는 주제로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 만성폐질환, 그리고 미숙아 망막증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마지막 3부에서는 특강을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서울국제신생아학심포지움’에 참여하셔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을 들으시고, 활발한 토론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 고 : 안내서 첨부파일 보기 첫번째, 두번째
일 시 : 2007년 5월 23일(수) 오후 1시
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

감사합니다.

2007년 4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주임교수겸 과장  최  중 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