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어린이병원과 롯데월드가 함께하는 Happy Blue Day - 착한 사람들을 위한 푸른 산타의 선물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롯데월드가 함께하는 Happy Blue
Day - 착한 사람들을 위한 푸른 산타의 선물
11월
20일, 희귀난치병 진료비지원 블루캠페인 참여자 롯데월드 1004명 초대
희귀난치병
완치를 위한 희망의 풍선 1004개 푸른산타와 하늘에 날리기
11월 20일(월) UN이 지정한 세계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한번 더 관심을 갖고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에서는 희귀난치병 진료비 지원을 위한 블루캠페인의 일환으로 잠실 롯데월드에서 ‘해피 블루 데이’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어린이의 날은 이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차별,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존중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1959년 UN이 지정한 날이다. 서울대 어린이병원후원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푸른 하늘을 보여주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캠페인을 벌이는 중, 그 취지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블루캠페인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진료비 지원을 위하여 일반인들의 블루밴드 착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2005년 9월부터 시행에 오던 이 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고통과 아픔을 공유하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 밴드판매 수익금 전액이 환아들에게 지원된다.
서울대어린이병원후원회와 롯데월드의 인연은 1995년 병원 위문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 11년 동안은 계속되는 병상생활을 해야 하는 환아들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님들에게 어려움을 잊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캐릭터들의 방문행사를 진행해왔었다.
이 날 어린이병원후원회와 롯데월드에서는 블루밴드를 착용한 1004명에게 무료입장의 기회를 주며,쾌유와 완치의 메시지가 담긴 1004개의 푸른 풍선을 푸른 산타와 함께 하늘에 날리는 이벤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를 롯데월드로 초대하여, 신화의 전진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20일 당일, 롯데월드 입구에서는 블루캠페인 자원봉사자들이 블루밴드를 판매할 예정이며, 구입 착용시 입장이 무료이다. 사전에 이미 블루밴드를 구입한 사람도 블루밴드를 착용하고 오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행사 관련 문의사항 :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 사무국 / 02-3142-9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