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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식후30분? 이제는 식사 직후에 바로 드세요

조회수 : 5989 작성일 : 2017-09-27

식후30분? 이제는 식사 직후에 바로 드세요
- 서울대병원, 약물복용 기본용법 변경… 환자 복약순응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복약용법 변경

 서울대병원이 오는 9월 26일부터 복약용법 기준을 바꾸기로 했다. 기존 ‘식사 후 30분’이었던 기본용법을 ‘식사 직 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금껏 환자가 ‘식사 후 30분’ 처방을 받을 경우,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복약을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실제 식약처 허가사항에는 이런 기준이 없지만, 의약품 처방에 이런 관행이 존재해왔다.

 약은 종류와 성격에 따라서 ‘식 후’, ‘식 전’, ‘취침 전’과 같은 특별히 지정된 용법이 있다. ‘식 후’의 경우는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때 약 효과가 높아지거나, 위 점막 등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때이다. 반대로 ‘식 전’은 음식물이 약 흡수를 방해하거나 식전 복용에 약효가 잘 나타나는 경우다. ‘취침 전’의 경우는 변비약과 같이 아침에 배변효과를 기대하거나,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돼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경우에 권장된다.

 ‘식사 후 30분’이라는 처방은 약물에 의한 속 쓰림을 예방하고, 몸속에서 약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여러 약을 복용하는 경우 시간에 맞추어 약물 복용이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사실 ‘식사 후 30분’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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