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쉼터 마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쉼터 마련 - 이웃에서 편하게 진료 받고 가세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황용승 원장)은 LG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어린이병원 쉼터’를 종로구 동숭동에 마련하고 7월 18일 개소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황용승 원장, LG전자 정상국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대학로에 위치한 어린이병원 쉼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 및 응급 환아의 임시 거처로 사용될 예정으로 최대 세 가정이 거주가 가능하다.
황용승 소아부원장은“통원치료가 필요한 지방거주 환아 및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