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맨발의 기봉이' 출연진과 제작진 어린이병원에 1억원 쾌척
2006년 5월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대학교 대한의원 회의실에서 '맨발의 기봉이' 출연진과 제작진은 난치성 질환 환아 수술과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SBS의 '함께 가요 행복코리아 희망 TV 24'라는 프로그램을 보던 신현준, 김수미등의 주연 배우와 제작진은 몸은 아프지만 영혼은 맑은 어린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을 보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1억원을 후원하기로 뜻을 모은 것입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신현준, 김수미, 임하룡, 탁재훈 등 주연배우 및 제작진과 서울대학교 성상철 병원장을 비롯 황용승 어린이병원장등 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