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즐기는 색다른 음악회”
“병원에서 즐기는 색다른 음악회”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6월 9일 서울대병원 착한가게 야외 행사장에서 마망앙상블(김민규,
권용선, 오승연, 김병은, 한규설)과 함께 ‘해와 바람, 그리고 소리’라는 재능기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료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내원객이 클래식과 가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음악을 감상했다.
우홍균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2014년
기부로 문을 연 서울대병원 착한가게는 저소득 환자 지원과 바자회, 음악회 등을
통해 사회 공헌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