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만3천 명의 기부, 아픈 친구들에게 희망으로! 아이스크림 홈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전달
아이스크림 홈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전달
초등생
2만3천 명의 기부, 아픈 친구들에게 희망으로!
초등
교육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 회원들이 마련한 적립금 후원금 전달
입원
환아들의 학습여건 마련 위한 학습기 및 프로그램 제공 등 지원사업도 2년째 진행
(2015.12.15) 초등 교육 기업인 시공교육의 ‘아이스크림
홈런’(대표 박기석)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김석화)에 후원금 3,900여
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크림 홈런의 최형순 부사장을 비롯, 김석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되었다. 후원금은
초등생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 홈런의 초등학생 회원 중 2만 3천7백48명이
한 해 동안 ‘나눔콘’에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후원금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의 초등학생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나눔콘’은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을 통해 받은 학습 포인트인 ‘아이스크림 콘’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크림 홈런에서는 학생들이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자는 의미로 ‘나눔콘’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매년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와의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치료를 위해 학교를 가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병원학교에 무상으로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병원학교에서는
정규 수업시간에 홈런 학습기를 활용해 수업을 하는 등 병원 치료 때문에 학업에 소홀해진 환아들을 위한 다양한 초등 교육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