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협력 긴급구호대 구성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협력 긴급구호대 구성
협약
해외재난 시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 12월 2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해외재난 시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재난 지역에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국제협력 긴급구호대’를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긴급구호대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국제협력단에서 각 한명씩 공동 단장을 맡게 되며,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활동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 한국국제협력단은 긴급구호대 소집 및 해제, 구호인력파견 관련 제반 행정 및 현지활동 지원에 관한 일반적 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따라 서울대학교병원은 향후 1개월 이내에 15-20명의 파견대상자를 선발해 인력풀을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