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이승훈 교수, 제 46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
신경과 이승훈 교수, 제 46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제 46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훈
교수는 지난해 10월 세리아 나노입자의 뇌경색 보호 효과에 관한 연구결과를 화학분야
권위지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인용지수 13.455)에 게재한 바 있다. 뇌경색 및 다양한 혈관 질환에
응용될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원천 물질을 세계 최초로 발굴, 효과를 입증한
이 교수의 연구논문은 10월호 표지를 장식했으며, 상위 5% 이내의 논문에만 수여하는
중요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유한의학상은 국내 의학자들의 연구를
격려하고, 미래지향적 의학 연구의 좌표를 제시하기 위해 1967년 서울시의사회가
제정했으며, (주)유한양행이 후원을 맡고 있다.
시상은 <의사신문>
창간 53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2013년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