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핵의학회 한국핵의학상 수상자 이명철 교수
제1회
대한핵의학회 한국핵의학상 수상자 이명철 교수
대한핵의학회는
제1회 한국핵의학상 수상자로 이명철 교수(63세, 서울의대 핵의학과)를 선정했다.
이명철 교수는 우리나라 핵의학이 임상의학으로 자리 잡는데 결정적인
핵의학전문의제도를 1995년 확립하였으며, 이후 우리나라 핵의학이 세계학계의 리더로
인정받도록 세계핵의학회(회장: 2002-2006)를 이끌고, 아시아핵의학협력체를 만드는
등 국제핵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핵의학의 정회원으로서
20년이상 우리나라 핵의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핵의학자, 핵과학자의 핵의학 분야
기여업적을 기리는 한국핵의학상은 2011년 올해 신설된 상으로 대한핵의학회에서
선정하고, 새한산업(주)에서 메달과 상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제1회 대한핵의학회
한국핵의학상 시상은 11월 5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임상제1강의실에서 열리는 대한핵의학회 50주년 기념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