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방영주 교수, 함춘창의논문상 수상
- SCI 논문 인용지수(Impact Factor;IF) 20 이상 논문저자 중 IF가 가장 높은 논문저자 수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임정기)와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3월 24일(목) 서울대학교의과대학 3층 대강당에서 함춘창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해 김종일교수와 방영주 교수를 선정해 수상했다.

  함춘창의논문상은 탁월한 연구성과로 우리나라 의학연구의 질적 향상을 이끌고 서울대학교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병원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연구자를 기리기 위해 신설한 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또는 서울대학교의과대학 명의로 출판된 SCI 논문 중 Impact Factor가 20 이상인 저널에 실린 원저 논문의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에게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생화학교실 김종일 교수와 내과 방영주 교수가 각각 Impact Factor 34.284, 30.758의 논문으로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