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대학교병원에 지원금 전달하고 해외의료봉사 발대
신한은행, 서울대학교병원에 지원금 전달하고 해외의료봉사
발대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과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3월 18일 오전 10시 50분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암병원 건립과 해외의료봉사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및 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이 서울대학교암병원 발전기금 3억 원과 해외의료봉사 기부금 1억 2천만 원을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에게 전달하였다. 기금전달 후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신한은행 직원대표가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문화봉사 활동 선서문을 낭독하고 연합 봉사단을 발대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신한은행은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7박8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문화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희원 병원장은 “신한은행의 공공의료 실천을 향한 큰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글로벌 파트너스로서의 신뢰와 협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