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음악회 열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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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풍경이 있는 소리 연주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에서는 3월 18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풍경이 있는 소리 연주’를 가졌다.
가야금, 피리, 해금 등으로 구성되어 국악기 하나하나의 아름다움과 조화의 음색을 들어내서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