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평생교육아카데미 2010년도 원무-보험 연수강좌 실시
서울대병원 평생교육아카데미 2010년도 원무-보험 연수강좌
실시
서울대병원
평생교육아카데미(위원장 오병희)는 2월 26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2010년도 원무-보험 연수강좌’를 가졌다.
이 날 강좌에서는 오병희 위원장(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이정렬 부위원장(서울대병원 교육수련부장) 박영익 행정처장(서울대병원 행정처장)과 전국 각지 132개 병원에서 온 300여명의 원무/보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좌가 진행됐다.
강좌에서는 International Patients care in Korea(Now and Future)(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 2010년도 의료정책 방향(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노홍인), 진료비 확인 신청 및 실사대처(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팀장 김영순), 수가관리방안 : 진료비 삭감 감소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파트장 차영미), 의료분쟁 처리절차, 사례 및 대처방안(서울대병원 원무과장 강희신), 원무부서 운영활성화 및 진료비 관리방안(서울아산병원 원무팀장 정병헌), 원무전산 시스템 구축사례(분당서울대병원 원무팀장 유동현) 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병희 위원장은 “전국병원 원무/보험 실무자와 관리자들이 본 교육을 통해 전문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그 역할을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교육병원으로서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식과 표준화된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지난해 11월 평생교육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국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 1과정 - ‘암의 진단 및 치료’ 강좌를 가졌으며 오는 3월에는 2기 과정으로 ‘성인병의 진단 및 치료’ 강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