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를 빛낸 직원과 간호사
2009년 한해를 빛낸 직원과 간호사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에 2009년도에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한 올해의 직원과 간호사를 선정
표창했다.
‘올해의 직원’상은 송옥자 통합물류실 중앙공급과장이, ‘올해의 간호사’상는
81병동(안과병동)에서 근무하는 이해정 간호사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직원으로 선정된 송옥자 과장은 물류 혁신을 통한 병원 경영 효율화와 국제표준에 근거한 세계적 수준의 통합물류시스템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원외 창고 운영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병원의 비전 달성에 적극 공헌함으로써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의 간호사로 선정된 이해정 간호사는 2001년도에 입사하여 내과병동을 거쳐 안과병동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환자중심의 서비스 정신으로 간호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81병동의 학습조직 “명쾌한 답변”에서도 환자가 퇴원시 궁금해 하는 것을 잘 정리하고 적절한 답변을 작성한 매뉴얼을 제작하여 간호업무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올해의 직원과 올해의 간호사의 인물사진과 활약상은 2010년 한해 동안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