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2009 한국PR대상 공공문제 부문 우수상 수상
서울대병원, 2009 한국PR대상 공공문제 부문 우수상
수상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한국노바티스와 함께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이 ‘2009 한국PR대상’에서
공공문제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11월 5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서울대병원은 장기 기증의 활성화를
위해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3월 ‘생명나무 심기’를 하였다.
이 캠페인은 작년 12월 장기이식자 및 기증자로 구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단장
서경석 교수)’를 구성하여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 등정 프로그램에 이은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 캠페인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서경석 교수는 “히말라야를
넘어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 극복을 위해 원정대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며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국민들이 장기 기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장기 기증이
활성화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국PR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이루어진 PR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부문별 심사하여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