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환자를 위한 희망 나눔
불우환자를 위한 희망 나눔
서울대
어린이병원(원장 김종성)은 11월 3일 어린이병원 회의실에서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도미노피자는 업계 최초로 기부세트인 ‘희망나눔세트’를 출시하여
적립된 금액을 서울대 어린이병원후원회에 전달해 주고 있다. 현재 약 1억 4천여만원의
후원금을 보냈으며 이번이 4회째로 5천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오광현
대표이사는 “많은 환아들을 돕기에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힘든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돕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현재까지
30여명의 환아들이 도미노피자의 기금으로 새생명을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강현우 환아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은성열
환아 외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