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 현장에서의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공개강좌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10월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임상 제1강의실에서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완화 의료 현장에서의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가진다.

  이날 강좌에서는 제1부 환자와의 의사소통은 ▲ 나쁜소식을 전할 때의 의사소통(오도연 교수, 서울대병원 내과) ▲유형별 말기암환자와의 의사소통(김종흔 교수, 국립암센터)

  제2부 돌보는 이들의 의사소통은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원들을 위한 지지모임(김하나 임상심리사) ▲완화의료 현장에서의 가족과의 의사소통(이영숙 사회복지사, 서울대병원)

  제 3부 완화의료에서의 의사결정은 ▲말기암 환자의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 연구(윤영호 교수, 국립암센터) ▲사전돌봄 계획과 사전의료지시서의 쟁점과 과제(허대석 교수, 서울대병원 내과)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와 함께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 참석대상 (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1. 주최: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2. 주관: 서울대학교병원 완화의료전문병동/호스피스실
 3. 후원: 보건복지가족부
 4. 사전등록: 10월 8일(목)~14(수) 등록비 1만5천원(신한 110-093-208583 허대석)을 입금하신 후
                  아래 연락처로 성함, 소속, 연락처를 알려주십시오.
 5. 당일등록: 2만원
 6. 연락처: 전화 (02-2072-3066), 팩스 (02-2072-0754), 이메일 (jinui@snuh.org)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호스피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