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을 위한 ‘미니 의학교’ 개설
일반인을 위한 ‘미니 의학교’ 개설
서울대
전문 교수진, 암 노화 뇌졸중 치매 등 필수 의학지식 강의
서울대의대와 병원의 전문 교수진이 순수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등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의학지식을 강의하는 미니 의학교(SNU MiniMed School)가 10월 5일 문을 연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늘고 있음에도 신뢰할만한 건강 의학 지식을충분히 습득하기는 여의치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소장 박상철)는 서울대의대 후원으로,
각 분야에서 권위있는 서울대의대와 병원의 교수진을 강사로 초빙하여, 일반인들이
꼭 알아두면 유용한 필수 교양으로서 중요 의학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니
의학교를 개설하기로 했다.
1. 강좌 내용
- 10월 5일 노화와
장수 / 박상철 생화학교실 교수
- 10월 12일 늙지 않는 피부 젊어지는
피부 / 정진호 피부과 교수
- 10월 19일 누구나 알아 두어야 할 법의학
/ 이윤성 법의학교실 교수
- 10월 26일 배뇨장애의 진단과
치료 / 오승준 비뇨기과 교수
- 11월 2일 암의 발생과 예방 / 김태유
종양내과 교수
- 11월 9일 치매 / 조맹제 신경정신과 교수
-
11월 16일 장수인의 식품 / 곽충실 노화고령사회연구소 교수
- 11월
23일 뇌졸중 / 이승훈 신경과 교수
- 11월 30일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과 대책 / 정선근 재활의학과 교수
- 12월 7일 건강노화의 초석
/ 조비룡 가정의학과 교수
2. 일시, 장소
- 10. 5 ~ 12. 7,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2시간씩 총 10회 강의
- 서울대의대 제1강의실
3. 수강 인원 및 문의 등록
- 선착순
1백명, 등록비 10만원
- 등록 및 문의: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T.
02-740-8503, F. 02-742-0620, iaas@snu.ac.kr,
http://ioa.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