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최고 영예 ‘올해의 보건산업인상’ 수상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최고 영예 ‘올해의 보건산업인상’ 수상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이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한 2009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보건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
영예의 ‘올해의 보건산업인상(특별상)’을 받았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보건산업 관련 각계를 대표하는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단체이다.
시상식은
8월 19일 오후 5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백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상철 원장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상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서울대병원의 모든 교직원과 함께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