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 새단장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8월 3일, 가정의학과 8월 10일 새단장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는 15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체계화된 건강증진센터를 도입하여 포괄적
건강검진 및 지속적 건강관리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선도해왔습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오랜 기간 쌓아온 최고의 명성과 더불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최첨단의 장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별 맞춤 검진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간호사에 의한 사전
1:1 프로그램 구성 및 상담, 검진 당일 전문 의료진에 의한 추가 1:1 전문 상담(예진)을
통해 개개인의 필요성과 건강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검진을 시행합니다. 아울러 한국인의
질병 양상과 의료의 변화를 반영하여 국내 최초로 암 생존자 특화 검진을 시행하며,
개인별 생활습관 교정을 위한 영양 및 신체활동 평가와 상담프로그램, 노화평가 및
개선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하였습니다. 개개인의 발견된 건강문제에
대해서는 전문 교수진이 주치의로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주치의 평생건강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단순 검진이 아닌 평생 건강을 함께하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한편
가정의학과는 8월 10일에 진료를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