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사관 신생아실에 의료기기 25대 전달
이스라엘 대사관 신생아실에 의료기기 25대 전달
7월15일(수) 10시 시계탑 제2회의실에서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대사 이갈 바르흐 카스피)의 신생아를 위한 무호흡 측정 의료장비(베이비센스)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행사에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자국에서 개발한 장비가 서울대학교병원 신생아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는 뜻을 전했으며 이에 대해 성상철 병원장은 “신생아들을 위해 훌륭한 장비들을 기증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화답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베이베센스는 총25대가 본원 신생아실에 비치될 예정이며, 신생아들의 호흡과 움직임을 24시간 체크하여 돌연사 증후군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