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발전 세미나 성료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발전 세미나 성료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교수 및 교직원 등 130여명 참여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김동규)은 6월 20일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연수원에서 발전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등 3개
병원의 신경외과 교수, 전임의ㆍ전공의, 간호사, 특수센터 종사자 사무원등 교실원이
참석하였다.
1부에서는 조직사회에서의
인간관계라는 주제로 각 병원의 전공의, 연구간호사, 간호사간 인간관계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토의했다.
2부에서는 김동규
주임교수가 교실의 논문발표 실적에 대한 특강과 함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팀 커뮤니케이션과
고객만족도 교육을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통해 전체가
하나되어 단합하는 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규
교수는 “신경외과학교실 발전 세미나를 통해서 최근 대형 병원들이
환자 진료라는 본질보다는 병원의 대형화와 시설의 고급화를 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원칙으로 돌아와 질병을 치료하고 환자를 잘 돌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