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서울대병원장, u-Health 산업활성화포럼 의장에 재선임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u-Health 산업활성화포럼 의장에 재선임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은 3월 27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린 u-Health 산업활성화포럼 정기총회에서 의장에 재선임됐다.
또한 소아성형외과 김석화 교수는 수석부의장에, 바이오스페이스 이창수 부사장과 인성정보 김홍진 이사는 부의장에 선임됐다.
u-Health산업활성화포럼은 2007년 12월 아시아 의료허브 국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외 표준화 추진과 시장환경 조성, 산업경쟁력 제고 등을 목표로,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회장 노태석) 산하에 설립됐으며, u-Health 관련 의료기관, 산업계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의 제2대 의장에 선임된 성상철 원장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u-Health 관련 법, 제도 정비와 연계해 u-Health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포럼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u-Health 관련 의료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포럼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