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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제 9회 서울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 성료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09-03-16

제 9회 서울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 성료
-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개설 30주년 기념 및 방사선종양학과 박찬일 교수 정년 퇴임을 기념 심포지엄
- 폐암 방사선 치료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 가져.

 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이 주최하고 서울대 의학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제9회 서울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이 3월 13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개설 30주년과 본 과의 창설을 주도했던 박찬일 교수의 정년 퇴임을 기념했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대  동문 뿐 아니라 국내 방사선치료 분야 전문학술단체인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박찬일 교수의 전문분야인 폐암 방사선 치료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였다.

왼쪽 아래 7번째 전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찬일 교수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우홍균 교수(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가 '한국 및 서울대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의 Patterns of Care Study'을  ▲Kazushige Hayakawa 교수(일본 Kitasato 대학병원 부원장 및 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일본에서의 폐암의 방사선치료 임상연구'를 ▲안용찬 교수(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삼성의료원의 비소세포성 폐암의 방사선치료 성적 '을 발표했다.

 또한 ▲안성자 교수(전남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진행성 비소세포성폐암의 방사선화학 동시병용요법'를 ▲Noah C. Choi (한국명=최찬혁) 교수(하버드의대 석좌교수, 하버드의대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Cancer Center의 흉부종양분과장)가 '폐암에서 개별적 및 맞춤형(Individualized andPersonalized) 방사선치료를 향한 최신 연구 경향 '을 ▲ 표홍렬 박사(국립암센터 폐암 센터)가 “폐암의 양성자선 치료”에 대해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문의: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사무실 (T: 2072-3574)


※ 발표 순서에 따른 초청 연자들 약력 및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 홍균 교수 (서울의대 부교수)는 서울의대 졸업, Vandebilt 대학에서 fellow 과정 수료, 현재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폐암학회 상임이사. 2008년도 대한폐암학회 학술상, 방사선방어학회 우수논문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연제는 '한국 및 서울대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의 Patterns of Care Study' 로서, 서울의대 김일한 교수 주도로 세계최초로 개발된 web 기반 PCS(Patterns of Care Study)기술을 기반으로 연구된 국내 19개 기관이 공동참여로 약 500명의 폐암의 방사선치료 양태와 서울대병원의 폐암의 치료 행태를 발표했다.

 Kazushige Hayakawa 교수 (일본 Kitasato 대학병원 부원장 및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일본 일본 방사선종양학회 사무총장, 일본 페암학회 2009년도 대회장)는 일본 군마 의대 졸업,  야마나시 대학병원의 전임강사, 군마대학병원의 조교수, 미국 M.D.Anderson Cancer Center 방문과학자 경력 소유. 현재 일본임상암학회(JCOS) 방사선종양학분과장, 일본 방사선종양학연구회(JROSG) 부회장 로서 폐암연구의 대가이다. 연제는 '일본에서의 폐암의 방사선치료 임상연구' 로서 일본에서의 폐암의 방사선 치료 관련한 일본 다기관 임상 연구 결과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안용찬 교수(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는 서울의대 졸업 후 미국 Roswell Park Cancer Institute 연구전임의, 캐나다 British Columbia Cancer Agency 임상전임의  역임 후 현재 성균관의대 방사선종양과학실 주임교수,, 삼성암센터 운영실장, 대한폐암학회 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  암학회지 부편집인으로 활동중. '삼성의료원의비소세포성 폐암의 방사선치료 성적 ' 연제하에 지난 14여년 간 삼성서울병원의 폐암의 치료 경험을 발표했다.

 안성자 교수(전남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과장)는 전남의대 졸업 후 미국 Duke 대학병원 Research Associate 역임.  대한암학회, 대한폐암학회 및 세계 폐암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진행성 비소세포성폐암의 방사선화학 동시병용요법'  연제하에 폐암의 방사선 치료와 관련한 다기관 임상 연구 결과 및 국내 연구 현황이 발표됐다.

 Noah C. Choi (한국명=최찬혁) 교수(하버드의대 석좌교수, 하버드의대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Cancer Center의 흉부종양분과장)는 1963년 서울의대 우등 졸업 (하권익 중앙대 의료원장과동기),  1964년  Saint Francis General Hospital 인턴, Cleveland 대학병원 병리과 전공의 과정, 캐나다 Victoria General Hospital 및 Princess Margaret Hospital 방사선종양학과 수련. 미국 매사추세츠주 Tufts 의과대학에서 조교수 역임후 1972년 이래 하버드의대 교수로 재직중. America’s Top Doctor(2001-2007), Best Doctor in America(2007-2008), 미국 방사선종양학전공의 협의회 선정 올해의 교육자(2006) 등에 선정된 명의 및 교육자이면서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 연합 임상폐암팀및 양성자치료팀의 리더일 뿐 아니라 미국 NIH 연구비 지원으로 폐암의 고선량 방사선치료 및 기능적 영상을 이용한 반응 평가   분야에 대한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폐암에서 개별적 및 맞춤형(Individualized andPersonalized) 방사선치료를 향한 최신 연구 경향 ' 라는 제목으로 폐암에 대하여 Bioimaging(기능적 영상) 을 이용한 맞춤형 방사선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표홍렬 박사(국립암센터 폐암 센터)는 연세의대 졸업,  Vandebilt 대학병원research fellow, 연세대학교 병원에서 방사선종양학과 조교수 역임. COX-2 inhibitor의 방사선치료 증강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중이며 폐암의 양성자선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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