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가 메가스터디㈜의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저와 제 가족은 물론 대한민국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병원”이라는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더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메가스터디㈜의 이번 기부금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첨단 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진료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1월 31일, 에너지저장장치(ESS) 토털 솔루션 기업인 ㈜에이스엔지니어링이 지난 11월 개소한 서울대학교병원 도토리하우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대연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금이 오랜 치료에 지친 중증질환 환아와 가족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도토리하우스에서 치료받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어린이병원장은 “아이들의 미래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기금은 환아와 가족들의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2월 9일,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가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1층 후원인의 거리 앞에서 저소득층환자 치료비 마련을 위한 도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도서 바자회는 병원 교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2주간 진행되었으며 행사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2월 21일, 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가 보라매병원어린이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채영준 실장은 “2017년부터 시작된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후원액이 누적 2,530,000원을 넘었다. 감사의 마음과 함께 보라매병원어린이집의 선한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한 학부모들은 “최상의 진료를 향한 보라매병원의 노력을 응원한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전달식은 행사에 적극 참여한 보라매병원어린이집 원생들에게도 기부의 중요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번 후원금은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에 쓰이며 의학 발전과 사회공헌의 마중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