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많은 경우 수술적 치료가 완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암의 위치와 병기 등에 따라 개개인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진료와 연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위점막하 종양 등의 위종양과 위식도 역류, 횡경막 탈장 등의 다양한 외과적 위장관 질환에 대해서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수술적 치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고도 (병적) 비만에서의 수술적 치료는 식이요법이나 내과적 치료가 성공하지 못한 경우 효과적으로 체중 감소와 연관 질환들 (심장 질환, 고혈압, 당뇨, 근골격계 질환, 수면 무호흡증, 난임 등)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수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며 식이요법과 운동이 잘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포괄적인 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탈장은 복벽의 일부가 약화되어 내부 장기가 그 틈으로 끼어 나오는 질환으로, 저절로 낫지 않고 장이 끼어서 빠지지 않으면 피가 통하지 않아 조직이 죽을 수도 있기에 수술이 필요합니다. 서혜부 탈장과 절개창 탈장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은 적응이 되는 환자분에게는 상처 부작용과 초기 통증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 식도와 위 접합부의 밸브 기능이 약화되면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통증과 식도염, 만성 기침, 흡인성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식이 역류되거나 횡경막 탈장등이 합병된 경우는 특히 복강경 교정 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연구 분야(4)
- 위암은 개개인별로 병기와 위치, 크기, 암의 종류 등에 따라 수술의 범위가 다르고 때로는 내시경적 절제나 전신 항암 요법이 일차 치료로 선택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암이 주변으로 퍼져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광범위한 수술을, 국소적으로 존재하는 경우에는 수술 후 기능을 함께 고려한 축소 수술을 개개인의 특성에 맞추어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림프절은 위 주변의 편도선과 비슷한 구조로, 위암이 퍼져 나가는 경로이기 때문에 위암이 어느 정도까지 퍼져 있는지를 진단하고 적절한 범위의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통계적인 방법, 근적외선 등의 특수 영상을 이용하는 방법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조기 위암이나 위점막하 종양 등의 경우에는 수술 후 기능 보존을 위해 유문 보존 위절제술, 근위부 위절제술, 위부분 절제술 및 축소 림프절 절제술등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진행된 암의 경우에는 광범위한 수술이 필요하거나 전신 화학 항암치료와의 병합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전 영상을 재구성한 영상 유도 수술로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여러 전문과가 모인 다학제 집담회에서 최선의 치료를 함께 상의하여 진료와 연구를 수행합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위암센터 외과
위암, 위종양, 양성 위장관 질환 환자분은 이전 병원에서 시행한 내시경, CT 등의 검사를 가능하면 CD로 복사해서 접수해 주십시오. 내시경을 시행하면서 채취된 조직 슬라이드를 함께 가지고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필요한 경우 내원일에 내시경이나 초음파내시경, CT 등 수술을 위한 추가 검사가 시행될 수 있으며, 금식을 하고 오시면 당일 검사가 대부분 가능합니다. 현재 드시고 있는 약의 이름 (특히 아스피린이나 와파린 등 피를 묽게 하는 약이나 당뇨약)을 가지고 오시면 검사 및 수술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진료 예약 시 유의사항
위장관외과
최소침습 (로봇/복강경) 방법을 통한 탈장, 위식도역류, 비만대사수술을 위한 외래입니다.
수술이 필요한 외과 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위암 및 위종양은 암병원 위암센터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수술 후 절제된 조직을 현미경으로 잘 관찰해야 최종 병기를 판정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2주 정도 후에 최종 결과가 나오는데,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2기 이상인 경우 전신화학항암요법이 재발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화학항암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 2-3주 이후에 종양내과를 통해 치료가 시작됩니다.
로봇 수술은 의사가 일반적인 복강경 수술 기구 대신 로봇 기구를 조종해서 수술하는 것으로, 복강경 수술의 일종입니다. 외과의사 측면에서는 수술 기구가 더 자유롭게 조종되고 손떨림이 보정되는 등 주관적인 장점들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까지 위암 수술에서는 객관적으로 환자 측면의 이득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서, 효과에 비해 비싼 비용이 논란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로봇 수술방은 따로 운영이 되어 수술 대기가 짧은 경우가 있고 일반 복강경보다 결과가 나쁘지는 않으므로, 비용과 수술 대기 기간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는 간과 달리 절제한 후에 다시 자라나지는 않습니다. 위 절제 후에는 조금씩 자주 드셔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적응이 되어서 식사량이 늘어납니다. 입원 중과 외래에서 위암 전문 영양사와 함께 수술 후 식사 방법에 대해 상담해 드리는 데로 따르시면 대부분 무리 없이 식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외 임상시험의 결과에 따라 수술 전 1기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복강경 수술을 기본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3기 위암의 경우에는 임상 시험이 진행중이어서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표준 치료법으로 모든 분들에게 적용하지는 않고 있으며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논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력/경력 (54)
[학력]
2009 ~ 201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2003 ~ 200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
1996 ~ 200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경력]
2025. 3. ~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전임교수
2022. 3. ~ 2025. 2.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임상교수
2017. 3. ~ 2022. 2.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임상부교수
2014. 8. ~ 2016. 8. 프랑스 IRCAD/IHU Strasbourg에서 영상유도수술 (image-guided surgery) 및 외과적 혁신 (surgical innovation) 장기연수
2011. 3. ~ 2017. 2.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임상조교수
논문 (172)
Natural history of gastric cancer: observational study of gastric cancer patients not treated during follow-up.
Proposal of a new tnm classification for gastric cancer: focusing on pn3b and cytology-positive (cy1) disease.
Trajectory of severity of postoperative delirium symptoms and its prospective association with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results from a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Prospective cohort study of patients with early gastric cancer to detect prodromal parkinson disease (egc-ppd): a study protocol and baseline characteristics.
Pylorus-preserving gastrectomy for early cancer involving the upper third: can we go hig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