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정진호 교수, [신간]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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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8-01
- 피부 질환 권위자의 실제 진료 경험에서 비롯된 지식 및 대처 방법 담아
- 가려움증의 원인 규명부터 재발 방지까지 5단계 치료 원칙 제시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가려워서 미치겠어요』를 펴냈다.
정진호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자신만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가려움증에 대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는 생각보다 흔하고 심각한 증상인 가려움증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다.
정 교수는 가려움증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것부터 재발을 막는 법까지 5단계 치료 원칙을 제시한다.
『가려워서 미치겠어요』는 총 5개의 파트로 나눠 ▲1장: 가려움증의 치료 원칙을 이해합니다 ▲2장: 가려움증의 원인을 밝힙니다 ▲3장: 가려움증의 원인과 악화 요인을 제거합니다 ▲4장: 가려움증 약물 치료를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5장: 가려움증 재발 방지를 위한 주의 사항을 실천합니다로 구성되어 있다.
1. 목욕할 때 때를 밀지 않습니다. 4. 샤워 횟수와 시간을 줄입니다.
5. 뜨거운 탕 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6. 샤워 후 물기를 닦을 때 문지르지 않고 두드려 말립니다. 7. 보습제를 하루 2회 이상 바릅니다. 8. 실내 습도를 50퍼센트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9. 실내 온도는 섭씨 20~22도로 유지합니다. 10. 이불 속 온도도 낮게 유지합니다. 11.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서 알코올을 바르는 것을 중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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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 악화 요인을 피하는 방법]
[정진호 지음/ 해냄출판사 / 232쪽 / 1만7,500원]
[사진] 피부과 정진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