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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초기 임상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한다”

조회수 : 5503 등록일 : 2018-07-04

서울대병원-사노피 ‘한국 초기 임상 유치를’ 위한 추가 업무협약 체결


지난 28일 서울대병원과 사노피는 “한국 초기 임상 유치”에 관한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프리미어 네트워크(Premier Network)’을 바탕으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대병원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초기 임상(1상) 역량과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노피가 협력해, 급변하는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구도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 초기 임상시험 연구활동 및 네트워크 강화 ▶ 글로벌 초기 임상시험 유치 및 자문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장인진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초기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와 혁신적인 신약의 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과 제약 바이오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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