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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서울대학교병원 제3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조회수 : 4611 등록일 : 2015-07-15

서울대학교병원 제3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왼쪽부터 이영숙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 팀장, 이정례 국립중앙의료원 연구원, 이기주 세브란스병원 의료사회복지사, 이진용 서울시 보라매병원 교수, 김희중 서울대학교병원 부원장, 오국환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한현주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 정영권 서울대학교병원 원무부장.

서울대학교병원은 7월 10일(금) 어린이병원 임상제1강의실에서 제3회 공공의료ㆍ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공공의료 및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관련 전공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의 최신 이슈와 실무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1세션 ‘공공의료와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 과 2세션 ‘공공의료와 후원 자원개발’ 로 나눠 진행됐다.

1세션에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사회복지의 역할 제고(이진용 서울시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 ▲공공보건의료 계획의 이해(이정례 연구원,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국공립기관 의료사회복지사의 공공의료 분야 역할인식과 대응(정대희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사) ▲사회공헌 측면에서 바라본 공공의료와 사회복지(김명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장) 등이 발표됐다.

심포지엄 현장

2세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조직 개발경험과 설치법 개정 필요성(이제범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팀장) ▲민간의료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기주 세브란스병원 의료사회복지사) ▲정신보건에서의 새로운 자원개발 트렌드-사회적 경제의 적용가능성(문용훈 태화샘솟는집 관장, 한국사회복귀시설 협회장) 등이 발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보건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료현장 속 사회복지에 관한 실질적 이슈와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심포지엄을 주최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은 2011년부터 공공의료 ? 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해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나누고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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