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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진료는 국가근간 지키는 일… 공공성 확대 필수 [문화일보 기사]

조회수 : 2623 등록일 : 2014-10-21

어린이 진료는 국가근간 지키는 일… 공공성 확대 필수 [문화일보 기사]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어린이병원 2층 소아성형외과에서

김석화 원장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의 입술과 입천장을 검사하고 있다.

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국내 첫 어린이질환 전문 대학병원인 서울대어린이병원이 내년이면 개원 30주년을 맞는다.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서울대병원의 의료진, 300개가 넘는 소아 일반병실을 비롯해 신생아중환자실, 소아중환자실, 소아수술실, 소아응급실, 소아정신병동 등 어린이 질환을 전문진료하는데 필요한 독자적인 시설과 조직체계를 모두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는 하루 외래환자만 1200명이 넘는 등 전국에서 올라온 중증·희귀질환 어린이들로 늘 북적인다. 하지만 쏟아지는 환자 속에서도 서울대어린이병원은 매년 적자다. 지난해에는 적자액이 190억 원에 달했다. 10월 15일 서울대어린이병원 개원 29주년을 앞두고 김석화 서울대 어린이병원 원장을 만나 이유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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