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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독일여행가방 RIMOWA 함춘후원회에 2,000만원 기부

조회수 : 2898 등록일 : 2014-10-01

독일여행가방 RIMOWA 함춘후원회에 2,000만원 기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춘후원회와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 

사진 왼쪽부터 썬무역상사 이재홍 대표, 함춘후원회 김종범 대리

 독일 명품여행가방 리모와(RIMOWA)에서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리모와(RIMOWA)는 CEO인 디터 모르첵(61, Dieter Morszeck)의 한국 방문에 맞춰 지난 9월 20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신제품 라인, 브랜드의 전통, 제품의 차별성, 마케팅 전략, 경영 철학 및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배경에 대해 CEO와 직접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보낸 뒤 이 자리에서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2천만원을 기부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후원회로 리모와(RIMOWA)는 작년 연말에 3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2천만원을 기부,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갔다.

  김석화 함춘후원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리모와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면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깨끗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리모와(RIMOWA)의 CEO인 디터 모르첵(61, Dieter Morszeck)은 “RIMOWA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러한 도전정신 덕분에 1등 기업으로서 세계최초라는 혁신을 거듭해왔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TSA 락(Lock), 플렉서블 디바이더, 백홀더(Bag Holder) 등을 모두 최초로 시도하여 장착하였고, 향후에도BAG2GO(GPS를 통한 가방 위치 확인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지향적인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며 리모와(RIMOWA)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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