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교수,‘우수 젊은 연구자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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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10-25
이지연 교수,‘우수 젊은 연구자상’수상
이지연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경외과 교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제 41회 세계소아신경외과 학회(41st Annual Meeting of International Society
for Pediatric Neurosurgery)에서 ‘우수 젊은 연구자상(Raimondi Award)’ 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말단부 척수낭종의 발생병리: 닭배자의 2차 신경관 형성
(Pathoembryogenesis
of terminal myelocystocele: terminal balloon in secondary neurulation of the
chick embryo)’ 에 대한 연구로 이 상을 수상하였다.
본 상은 소아신경외과의
선구자인 A.J.Raimondi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자격 요건과 심사
기준이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이 교수는 “임상의사의
통찰력을 살려서 임상에 기반한 진정한 의미의 중개연구를 계속해서 하고 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