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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국제심포지엄 개최

조회수 : 4257 등록일 : 2013-10-17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국제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국제심포지엄 사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10월 12일(토)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정신과 분야의 첨단 기술과 연구 성과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이 논의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New Insight to Advance Understanding of Brain Structure and Functions(좌장, 윤인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Clinical Applications in Psychiatric Disorders(좌장, 하규섭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등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되어 특별 강연이 마련되었다.

  조현병 발병의 관계를 연구한 ▲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의 Olier D. Howes 교수가 Updates in research on dopamine dysfunction in schizophrenia: focusing on molecular imaging studies를 ▲ 호주 멜버른 대학의 Christos Pantelis 교수가 Trajectories of brain change and development: Risk and resilience factors for emerging mental을 주제로 특강하였다.

이외에도 신경외과 분야 권위자인 정천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와 국내 정신과 주요 연구자들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권준수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의학 연구 분야의 최신 연구기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 며 “향후 협력 연구를 통해 이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 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국제심포지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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