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병원뉴스

서울대학교병원, 애질런트와 바이오마커 연구 협약 체결

조회수 : 2476 등록일 : 2013-10-16

서울대학교병원, 애질런트와 바이오마커 연구 협약 체결
미충족 의료 수요에 대한 각종 바이오마커와 약물의 검증에 대한 연구 수행 
좌측부터 로드 미넷 애질런트 생명과학그룹 아태지역 총괄책임자,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9월 26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 사장 윤덕권)와 각종 바이오마커와 약물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는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의해 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애질런트 6460 Triple Quadrupole LC/MS(액체 크로마토그라피/질량분석기)를 활용하게 된다. 분석법 개발을 위해 애질런트의 장비 운용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적 지원도 받게 된다.

로드 미넷(Rod Minett) 애질런트 생명과학그룹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대한민국의 의료산업을 대표하는 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협업을 통해 의료와 생명과학 산업의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검증 체계가 확립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오병희 원장은 “의료산업에는 양질의 서비스를 저해하는 여러 요인들이 있다. 그 중 우리가 해결하려는 하나의 영역이 질병의 조기발견과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바이오 마커의 개발이다”“서울대학교병원은 인류의 삶을 위해 의료연구의 지평을 열어줄 세계적 측정기업인 애질런트와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