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개관 안내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995년 병원계 최초로 교양도서관을 열어 입원/외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서함양과 휴식 기능을 겸한 교양도서관 [함춘서재]를 2012년 10월 4일(목) 본관 로비에 개관했다. 함춘서재는 약 100미터제곱 규모의 북카페 형태로,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한 내원객들이 이 곳에서 소설, 역사서적, 인문서적 등 다양한 소장도서를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읽고 빌려 볼 수 있게 되었다.

  함춘서재는 실내건축전문가 박영호 교수가 숲, 빛과 책을 모티브로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함춘(含春)은 15세기 말 조선 성종 때 창경궁의 후원으로 조성된 ‘봄을 머금은 동산’ 이라는 뜻의 함춘원에서 유래되었다.

1. 운영시간 : 휴게 공간 24시간 개방

2. 도서열람 및 대출시간 : 평일 (월~금) 09:00 ~ 17:00
    토ㆍ일요일, 법정공휴일 및 병원이 지정한 휴일 휴관

3. 도서대출
  가. 입원 환자: 1인 2권, 대출기한 1주일
       퇴원시 대출기한에 관계없이 반납(병원 외부로 도서 대출 불가)
  나. 외래 및 응급실 환자: 도서 열람만 가능. 도서 대출 불가

※ 함춘서재의 개관으로, 소아별관에 있는 종전 도서관은 리모델링을 위하여 당분간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