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 전임의, 제4회 미래의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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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7-13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 전임의, 제4회 미래의학자상
수상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 전임의가 7월 10일 청년의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제 4회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했다.
LG생명과학이 후원하는 ‘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된 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강사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심사는 김성덕 위원장 외 의학계 석학 4인이 맡았으며 김성덕 심사위원장은 '매년 지원자들의 논문 수준이 높아져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며 '더욱이 올해는 무려 74명이 지원, 14.8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여 심사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수상자 5인에게는 각각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