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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제9차 아시아 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

조회수 : 3732 등록일 : 2009-12-22

제9차 아시아 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

(좌)이은경 전임의, (우)김태혁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은경 전임의, 김태혁 전공의가 지난 11월 1-4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9차 아시아 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Asia and Oceania Thyroid Association)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이은경 전임의가 발표한 논문(지도교수 박영주)은 “Opposing regulation of CYP expression by CAR and PXR in hypothyroid mice”으로, 갑상선 기능저하상태에서 균형 잡힌 약물대사가 이루어지는 기전으로 핵수용체의 상호 보완적인 조절이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김태혁 전공의가 발표한 논문(지도교수 조보연)은 “The Prevalence of the BRAF Mutation and its effects on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in Korea “으로, 갑상선 유두암의 발병에 중요한 BRAF 유전자 돌연변이가 불량한 임상병리적 예후 인자와 관련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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