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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공학과, 30주년 기념심포지엄

  서울대병원 의공학과(과장 김희찬 교수)는 12월 4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글로벌 시대를 위한 의공학과”라는 주제로 30주년 기념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30년 (박광석 교수, 서울대)
- collaboration experience between mechano-computational engineering and medical treatments
  (Yoshikazu NAKAJIMA 교수, 일본 동경대)
-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유규하,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내의공학과의 활동
  (허수진 교수 - 서울아산병원, 김묘원 부장 - 연세대병원 의공기술팀, 정석재 팀장 - 전북대병원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 - 서울대병원)
-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공학산업 (조진호 교수 - 경북대, 차은종 교수 - 충북대)

  김희찬 교수는 “지난 30년간 의공학과는 임상진료와 의학연구를 위한 공학적 지원과 해법을 제공하고, 의학과 공학의 가교를 만들었다”며 “이러한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의공학과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