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난치병 아동을 위한 희망배달 캠페인 협약식 진행
희귀병, 난치병 아동을 위한 희망배달 캠페인 협약식 진행
한국복지재단 (회장: 김석산)과 (주)신세계에서는 11월 27일 월요일 3시 서울대학교병원 제1회의실에서 환아 지원을 위한‘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서울대학교병원 성상철 원장, 신세계 유원형 경영지원실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희귀 및 난치병 질환으로 긴급한 의료비를 필요로 하는 아동 사례를 매월 1명 선정하여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협약식이다.
한국복지재단은 2006년 3월부터 신세계와 함께 개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배달 캠페인은 신세계 임직원이 매월 후원하는 기부금과 회사가 매칭그랜트하여 기금을 조성하는 것으로, 신세계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한국복지재단은 1948년부터 소년소녀가정, 학대받는 어린이, 가족을 잃어버린 어린이 등 이 땅의 소외된 어린이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